전체 글43 호주 첫여행 길라잡이 3 골드코스트에서 첫비행기로 멜버른으로 이동했어요멜버른 시내는 영국의 old town을 떠올리게 하는데-----고풍스러운 노란색 건물로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역에 해당할수록 있다는 플란더스역에서 부터 멜버른 관광은 시작되었다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약속장소로 이용하고 있고 여전히 추억의 장소가 되고있는듯햇다대각선 맞은편에는 고딕양식의 성바오로성당이 있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나와있는듯했다호주 학교는 주1회 현장학습 주1회 체육활동을 하도록 의무화되어있어서 가는 곳마다 학생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우리나라 유명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때문에 유명해진 거리미사거리라고 불리우는 그래피티 거리로 시내산책을 하며 거닐어보았다무명의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예술성을 표출하고 날짜와 이름을 적어놓았다는데그날짜로 부터 2.. 2024. 10. 28. 호주 첫여행 길라잡이2 호주 브리즈번공항에 내려 가이드를 만난후 우린 버스를 타고 열대농장 TROPICAL FRUIT WORLD 를 방문했는데---여기에는 전세계 200여종이상의 과일들이 있다고 한다거의 멜론 만한 아보카도를 보고는 깜놀트랙터를 타고 돌다가 중간에 바나나 실컷 먹는 시간도 가졌다바나나가 굉장히 단단하고 찰지고 고소했다ㅎㅎㅎ 그러고는 골드코스트해변끝부터 쭈욱 드라이브를 해서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쪽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에 투숙하고 휴식시간을 가졌다 숙소는 VOCO GOLD COAST한국인들이 많이 투숙한다는데----다운타운에 위치해있고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바로 앞이라 해변이 코앞이고 주변이 다 휴양지 먹자촌이니 bar나 레스토랑도 골목골목 많고 놀고 먹기 딱이엇어요ㅎㅎㅎ 이민국가라 그런지 세계각국의 음식점들이 즐.. 2024. 10. 25. 호주 첫여행 길라잡이1 호주라는 나라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셨나요?여행 전에 조금이라도 알고 간다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한 나로서는 미리 정보를 드리면 좋을 거 같다는 취지에서 이 글을 쓰게 됐다여태껏 살면서 외국에 사는 것이나 그 나라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거나 알려고라도 했었나 생각해 봤다인생이라는 게 그리 먼 여정도 아닌데..좀 더 많은걸 보고 경험하고 생각할수록 삶에 대해 좀더 성숙한 태도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호주는 우리나라 땅의 78배 그에 반해 인구는 2600 만 정도라 하니...인건비가 세계 최고이고 육체노동이 얼마나 소중할지 감히 추측정도는 해볼수 있을거가 같다 이민국가로 영국계 국민이 80% 정도제 1산업은 농업 축산업제2산업은 광업제3산업은 관광업이라고 한다 이 풍부한 자연자원으로 세계 .. 2024. 10. 12. 세부 자유여행 계획하기4 모알보알에서 마지막 여정인 막탐섬으로 이동합니다역시나 3시간반정도 소요되는데 도로상황이나 주변여건은 별다를게 없어서 멀미약 드시는거 강추입니다아효포장도로 좀 잘해놓고 휴게소 같은거 있음 좋으련만..., 여러가지 후기상 음식이 맛있다는 의견이 다수였던 두짓타니 막탄 리조트로 숙소를 결정했습니다오션뷰에 가성비도 나쁘지않고 시설과 서비스 또한 훌륭했어요시장서 사온 망고를 망고플레이트처럼 깍아다 룸에 갖다 주셔서 망고 배터지게 먹었네요ㅋㅋㅋ대만족~~~^*^ 주말야시장이 열리는 토욜이라 수그보야시장에 다시 택시를 타고 가보았네요ㅎㅎ갖가지 음식들이 지천으로 사방에서 줄서서 주문하고 푸드코트 식으로 빈테이블에 자리잡고 냠냠하면 끝~~~Bulalo(한국의 갈비탕과 유사)와 망고음료 꼬옥 드셔보세요밤늦게 지친 몸을.. 2024. 10. 12. 세부 자유여행 계획하기3 담날 블루워터 리조트에서 나와 전날 택시 삐끼영업을 통해ㅋㅋㅋ모알보알로 이동했다모알보알 산다던 택시기사님이 가다가 현지인 식당에 세워줘서 길거리 식당서 허기를 채운후 모알보알 숙소로 향했다중간에 바디안폭포에 들어가 보았는데---가와산 폭포와 마찬가지로 캐녀닝하러온 청년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다Harman Suite Moalboal완전 모알보알 시내한복판에 위치한 호텔뒷문으로 나가서 골목길 내려가면 비치호텔 문을 나서면 바로 downtown 도착하자마자 거북이를 보고픈 의욕에 스노클링 장비를 장착후 바다로 나가보았다신기하게도 사람들이 몰려있는 부근이 거북이가 있는 곳이란다야호~~~가자마자 거북이를 보았어요주위에는 아무 관심도 없고 먹는거에 열중하고 잇었음ㅎㅎㅎ 잠시 휴식이 필요한 시점...모알보알 일몰뷰 1.. 2024. 10. 6. 세부 자유여행 계획하기2 오슬롭에서 고래상어와 면을 맞추고 약간의 스노클링을 시도해보고 쉽게 지친 몸을 이끌고근처 맞집서 아점을 먹어보고자 한다 츄비츄비슬슬 걸어가서 멋진 받자풍경의 츄비츄비에서 피쉬와 쉬림프 조개찜을 시켜보았다양이 양이 정말 푸짐하다못해 대박~~~ 배를 채우고도 남아 포장을 한후 택시로 고민 끝에 예약한 수밀론섬 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으로 이동했다데이유즈로도 낮에 몆시간 이용할수는 있지만 수밀론섬 블루워터 리조트에 1박 숙박해보기로 했다일찌감치 들어가 살펴본후 리조트에서 제공해주는 스노클링 장비를 착장후 섬주변에서 바다구경을 했다물을 무서워하지만 발이 닿는 곳에서 겨우 스노클링을 해보았는데 무척 신기하고 나름 재밌었다 수밀론섬은 사유지 섬으로 숙박을 하든지 유료로 데이유즈를 통해서만 접근할수가 있다하지만 숙박객.. 2024. 10. 6. 세부 알차게 자유여행 계획하기 우리나라에서 가깝기도 하고 가장 흔하게 가볼까 하는 곳이 세부인것 같습니다저도 그런 케이스였으니까요일단 막탄 리조트에서 호캉스하려고 가시는 분들 말고 저처럼 세부를 첨 가시는 분들은 세부에 전지역을 훌터보고 여러가지 경험해보고 그담부터는 자유여행가야지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요ㅎㅎ그런 분들에게 선경험자로써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제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저는 여러가지로 옵션을 고민해보고나서..막탄공항에 새벽에 내려서 1/2박을 하지않고 프라이빗 차량 이동이라는 걸 이용해서 오슬롭 웨일워칭포인트로 이동했어요자고 싶음 차에서 자자 하는 마음으로요단 새벽 3시전에는 기사님께 차지 더 내야해요ㅠㅠ 근데 세부 막탄공항에서 세부 남쪽으로 이동하는 길이 너무나 험해서 거의 비포장도로 라고 해.. 2024. 10. 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