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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에서 첫비행기로 멜버른으로 이동했어요
멜버른 시내는 영국의 old town을 떠올리게 하는데-----
고풍스러운 노란색 건물로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역에 해당할수록 있다는 플란더스역에서 부터 멜버른 관광은 시작되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약속장소로 이용하고 있고 여전히 추억의 장소가 되고있는듯햇다
대각선 맞은편에는 고딕양식의 성바오로성당이 있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나와있는듯했다
호주 학교는 주1회 현장학습 주1회 체육활동을 하도록 의무화되어있어서 가는 곳마다 학생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우리나라 유명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때문에 유명해진 거리
미사거리라고 불리우는 그래피티 거리로 시내산책을 하며 거닐어보았다
무명의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예술성을 표출하고 날짜와 이름을 적어놓았다는데
그날짜로 부터 2년이 지난것은 위에다 덥어써도 된다는 불문율이 통한단다ㅎㅎㅎ
멜버른에서 차량으로 한시간정도 이동하여 단데농이라는 산림공원에 갔는데---
예전에 광산에서 증기기관차로 광물을 실어나르던 것을 차량으로 대체하면서 여기는 멜버른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을 위한 코스로 개발되었다한다
100년 이상된 증기기관차를 타고 산을 타고 달리는 기분이 꽤 신나고 힐링되었다ㅎㅎㅎ
야~~~호
오늘도 긴하루가 끝이 나네요
다음편에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9월중순 멜버른 너무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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