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첫여행 길라잡이5

 

시드니에 아침일찍 도착했어요

 

우린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더할나위 없이 청명한 가을이 아름다운 날이어서 더욱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시간반 정도 달린후에 도착

세자매봉을 산책하고 블루마운틴이 한눈에 다보이는 에코포인트에서 가슴 뻥뚤리도록 멀리 더멀리 바라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현장학습나온 아가들의 모습....아유 구여워라

 

 

그리고 여기서 맛잇는찬 스테이크를 허겁지겁 먹었네요..물론 와인한잔을 곁들여서ㅋㅋㅋ

새벽부터 움직였더니 무척이나 허기졌었나봐요

여행코스인지 점심을 먹고나서 시키고 스카이웨이, 궤도열차, 블루마운틴 케이블카를 차례로 타보았습니다

 

 

ㅋ나름 놀이공원 온거 같기도 하고 줄지어서서 차례대로 잘타보고 내려왔고

내려오면서 로라마을이라는 곳에 잠시 들렸는데 별다른 것은 없는듯했고 마트에서 장 잔뜩 봐서 호텔로 컴백햇어요

한국에 가져갈 여러가지 먹거리들을 풍성하게 사들고ㅎㅎㅎ